'100tmx'에 해당되는 글 6건

  1. 2007.05.25 나른한 오후 (4)
  2. 2007.05.14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 (4)
  3. 2007.05.11 책상 위 동물원 (8)
  4. 2007.05.09 2007년 4월의 봄. (9)
  5. 2007.04.25 xtol 1:1 + 100tmx
  6. 2007.04.24 Kodak XTOL 현상 정보 @ 2007. 04. 24

나른한 오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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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 무렵이 되면 창가로 따뜻한 햇살이 들이친다.
진한 커피 한잔이 그리운 시간과 공간.

나른한 오후의 절정이자 피날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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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icanfeelyou 2007.05.25 23:3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한참 피곤과 졸음에 맞서 싸우는 그 시간;;

  2. 우담아빠 2007.05.28 07:50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당분간, 저런 평화가 있을까요??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28 19:09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아기가 100일 지날때까지는 밤낮이 수시로 바뀌어서, 부모들의 입장에선 잠과의 전쟁이 펼쳐진다네요.
      한동안 고생하시겠습니다만, 그래도 좋으시잖아요. :)

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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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다는 핑계로 '책 읽을 시간이 없어'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녔다.
머리는 점점 굳어가고.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잠깐 고민 끝에 화장실과 침대를 이용해보기로 작정.
사실 두 군데 다 그닥 독서 장소로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, 일단은 궁여지책으로.

소화기관의 불균형 (==;) 상태로 인해 화장실에서 보내는 15분에서 30분 동안 거의 반 chapter 정도를 읽는다. 또,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도 반 챕터. 책 한권에 2주에서 3주 정도면 뚝딱. 한달 조금 넘는 동안 이렇게 지내보니 그닥 가볍지 않은 책 3권 정도 읽을 수 있었다.

물론 부작용도 있는데. 화장실에서 책 읽는다고 버티면 우선 다리가 저려서 일어나기 힘들어지고, 소화 기관에 장기적으로 부담이 갈 수도 있다는 것. 그리고, 침대맡에선 지나친 각성상태가 되서 뜬 눈으로 밤 샐 수도 있다는 것. 언제나 그렇듯이 운영의 묘는 필요한 법.

그리고, 시간 없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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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우담아빠 2007.05.14 23:24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저역시 시간 없어서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.
    그래도 요즘은 출근 후 업무시간 전,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서 책을 읽곤하는데..
    한권 읽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ㅡ.ㅡ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4 23:56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책 한권 읽는데 지나치게 오래 걸리면 앞 부분을 다 잊어버려서 가능하면 3주 안넘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 ==;

  2. icanfeelyou 2007.05.15 22:37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꼭 시간이 없는건 아니지만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책을 안읽고 있답니다.
    워낙 책을 좋아해서 닥치는 대로 읽는편인데, 도통 요즘은 게을러서.
    일반적인 소설한권도 한시간 반 정도면 주파한다는;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7 20:43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사실 "시간없다 = 게으르다" 가 되겠죠? ==;

      무슨 책이 됐든, 꾸준히 읽어버릇하는 게 정말 큰 자산이 될거라고 믿습니다. :)

책상 위 동물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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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현재는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아무튼 우리 부부의 꿈은,
보드룸, 케이프타운, 얼바인, 뉴욕, 런던, 태국 어딘가, 그리고 분당에 집 한 채씩 갖고 돌아다니며 지내는 것.

언젠가 아이들이 커서 고등학생쯤 되면, 철없는 엄마 아빠가 될테다.

'여보, 우리 보드룸에 마지막으로 가본지 한 3개월 지났지?'
'얘들아, 엄마아빠가 공부해보니까 그냥 알아서 하는 거드라.'
'밥 잘 챙겨먹고, 알아서 할 일 잘하고 있어라. 엄마 아빠 보드룸 갔다 올께~'

뭐, 당분간은 그냥 책상 위 동물원과 지구본으로 만족하고 있어도.
앞일은 어찌 될지 모르는 것 아닐까.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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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우담아빠 2007.05.11 16:24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와~ 정말 굉장한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.
    생각만 해도 마구마구 행복해 지실꺼 같아요^^
    전 백수가 꿈인데.. 철없는 아빠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ㅎㅎ

  2. icanfeelyou 2007.05.11 23:5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꿈이 이루어지시길.^^

    참고로 제 꿈은 세계정복이라-_-;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2 00:41 address edit & del

      꼭 세계정복하시길. :)

  3. iroo 2007.05.13 00:14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지구방위사령부에서 나왔습니다.
    제가 특수요원인데요.
   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한, 세계정복의 꿈은 요원하실 듯 합니다.


    저를 빼내시려면.. 일단 보드룸과 뉴욕에 거처를 마련해 주십시오.

    유능한 인재를 지구방위사령부에서 빼내면
    세계정복이 좀 쉬워지실 것이라 사료됩니다.



    이 메시지는 3212534년 후에 자동 폭파됩니다.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4 21:47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요즘 블로그에서 자주 뵙는군요. 마눌 사마~ ^^

  4. silky lake 2007.05.14 10:51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ㅋㅋ 위의 리플은 이루님이신가요?ㅎㅎㅎ....

    갑자기 저희 엄마가 생각나요.
    딱 26년은 자기 인생도 없이 정말 힘겹게 자식들과 남편 뒷바라지만 하셨는데요,
    동생이 뜻밖에도 일찍 결혼을 하고, 또 제가 대학원 가고 나서부터(모든 원인은 저였을까요 ㅠㅠ)
    갑자기 어린아이(?)가 되셔서리
    마구마구 놀러다니시고, 여행도 다니시고 그러셔요. ㅎㅎ
    당신 정신연령이 18살이라고 막 주장하시는데, 정말 누가 봐도 그렇다는 거~ㄷㄷㄷ;;
    마블님도 저희 엄마처럼 그렇게 되시는 건가요? ㅎㅎㅎ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4 23:34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공교롭게도 아내가 쓰는 인터넷 필명이 포클 이루님이랑 같더라구요.

      오오, 어머님 멋지신데요? ^^

      저도 지금은 부모 자식간에도 적정 거리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, 나중에 정말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. :)

2007년 4월의 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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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바쁜 2007년 4월.

화창한 봄볕은 쏟아져 내리지만, 쌓인 일거리를 보면서 차마 밖으로 나가잔 얘기는 못하고.
집안에서만 찰칵찰칵.

그렇게 지나가는 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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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EastRain 2007.05.09 19:3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아, 이제 여름인데 어쩌죠!

  2. 우담아빠 2007.05.09 22:13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버티컬 사이로 들어오는 빛만 보아도 기분 좋아지는 봄인걸요^^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0 13:17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아쥬 좀이 쑤셔서 죽겠어요.
      일 쌓이고. 스트레스 받고. 많이 먹고. 졸리고.

      이 사채 이자 불리는 듯한 악순환의 고리. ㅠ.ㅠ

  3. silky lake 2007.05.10 14:05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스트레스 쌓이셨을 땐
    조용히 혼자 산책 겸 출사 다녀오세용....^0^
    역시 바빠서 시간 부족으로 안 되는 건가...OTL


    사채이자 불리는 듯한 악순환의 고리 --> ㅋㅋㅋㅋㅋ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1 05:35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잠깐씩 바람쐬러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긴 합니다.
      워낙 허술하게 막아놔서.. ^^;

      증말 사채이자 같다니까요.

  4. icanfeelyou 2007.05.10 15:31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...절대동감;
    스튜디오가 수요일만 쉬는지라 평일에는 해 보기도 힘들다죠.^^;(아침에 출근할 때는 빼고~)

    수요일날 광합성이라도 하려 나갈라치면 비오거나 일이 생기거나;

    다음주에 카메라 구입하고 좀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^^;

    • micro_blues 2007.05.11 05:37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저보다 더 힘들게 지내는 분이 아니실지. :)

      7D 구입이 다음주로 다가왔군요~ 불헙.
      근데, 7D 구입하고 나서도 같은 패턴이면 왠지 좀 더 억울하실 것 같아요. ^^;

    • icanfeelyou 2007.05.11 10:11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이제 4일남았군요.
      월급받는날 바로 구매할 예정인데 좋은 매물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.^^

      그나마 수요일날 쉬니까 여기저기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. ^^

xtol 1:1 + 100tmx

@ 2007. 04. 24.
- xtol (1:1) @ 20C, 100tmx (2006년 신형)
- 전습 안함.

1. 현상          xtol 1:1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0도        9' 15"    처음 연속 7회 강하게 교반, 매 30초마다 5초 교반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1도        8' 30"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2도        8'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4도        7'
2. 정지          수돗물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20도        2'         연속 교반
3. 정착          일포드 하이팸 1:4           20도        7'         처음 3분 연속 교반, 매 30초마다 5초 교반
4. 린스          수돗물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20도       10 회     담았다가 따라내기
5. 수세촉진    일포드 워시에이드 1:4     20도        7'         처음 30초 연속 교반, 매 30초마다 5초 교반
6. 최종수세    수돗물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20도       10'        흐르는 수돗물에 방치
7. 수적방지    코닥 포토플로 1:200        20도       30"        방치
8. 건조          욕실                             2 시간

* 교반 방법
 - 초반 연속 7회 강하게 교반. 바닥에 강하게 내려놓기. (전습 안한 것 보상.)
 - 매 30초마다 5초간 2회 부드럽게 교반.

* 결과
- 중간 중간에 뱀 잡았음. 아흑..
- XA 노출이 이상해서 필름 감도를 +1stop 했는데, 그대로 언더나버림. 원래 노출이 맞는 듯.
- 필름 건조 과다로 둥그렇게 말림.
- 먼지 대책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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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dak XTOL 현상 정보 @ 2007. 04. 24

현행 Kodak 흑백 필름의 현상 시간.

XTOL (1:1 @20C) Time
100TMX               9' 30"    1회 재사용시 1' 증가
400TMY (400)       9'         1회 재사용시 1' 증가
            (1600)     11'
400TX    (400)       9'
            (1600)     12'

* 주의 사항
- XTOL 사용시 pre-wetting 하지 말 것.
- 기포를 없애기 위해 약품을 넣고 초반 5초간 5~7회 강하게 교반 후 바닥에 강하게 치면서 내려놓기.
- 이후 매 30초마다 5초간 교반

출처: http://www.covingtoninnovations.com/xtol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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